15년 캐나다 미국 유학 뒤 고국으로 돌아와 음악인으로 데뷔를 하였고 한국생활이 조금 익숙해질 무렵에 잭스뮤직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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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음악하는 친구들과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을 보며 느껴온 것은 안타깝게도 생존싸움과 경쟁의식 이였습니다. 

과연 이런 마인드로 진정한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며 또 이것을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까? 라는 생각과 함께 진정 학생에게 창의성과 정서적안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수한 열정을 심어줄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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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은 기술이 아니라 표현력이라고 생각합니다.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은 1차원적인 교육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 건강하게 음악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전문적인 시설은 기본, 창의성을 불러 일으키는 공간감과 분위기, 함께 열정을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티, 마지막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롤모델들 이 필요합니다. 잭스뮤직은 이 모든것을 만족 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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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싱어송라이터 잭설-